사랑하는 울아들 이박사...넘 보구싶구나...오늘 텅빈 울아들 책상에앉아서 한참을 앉아있었다 엄마는...선해보이시 는 호스트맘옆에서 어색하게 웃고있는 울아들을보니 엄마는 이재서야 맘이 노이는구나..사랑한다..사랑한다...꿈속 에서 이따 만나자..

우리 이쁜딸 가원아! 벌써 너무너무 보고싶다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보니까 좀 안심이야.. 사진으로라도 우리 가원이 만나니까 너무 좋다 .내일도 화이팅! 사랑해~

영서야 추워보이는데 따뜻하게 입고 다녀. 감기걸리면 낭패다. 주위의 아이들은 친구들이니,동생들이니?

어머님, 안그래도 영서보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 말했 습니다. 춥지 않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하네요.^^

Harry? 엄청 개구장이같다. 부디 재밋게 지내길,,,

엄마가 사진을 늦게 봤어.상윤이랑 점심을 맛있게 먹는구나. 바나나가 있던데 잘멋었는지 궁금해. 이번 기회에 편식 이 고쳐지길 바래.

너무 맛있게 먹는구나 우리 영서, 그래도 신선한 뉴질랜드산 과일을 많이 먹도록 해라.

미림아! 외국친구들이랑 게임중이구나! 멋지다. 영서는 간식먹는 사진도 보이는데 우리미림이 얼굴은 잘 안보이네...밥은 잘 먹고 있니?

자영아 너무 이쁘면 안돼 ㅎㅎ 홈스테이맘이 좋아보이는구나. 잘해주시겠지 재미있게 놀다가 오삼.

칠판앞에 선 모습이 멋지구나 영서야. 근데 왜 너만 유니폼을 안 입은걸까?

우리 미림 선생님과 대화를 하고 있나봐! 잘~하고 있네! 밝은모습보니 엄마 기분이좋다.

항상 밝고 당당한 우리딸 난너를 믿는다..

영서어머님, 영서 유니폼이 사이즈가 맞지 않아, 다른 것 을 가져다 주느라 이날은 교복 입지 못했습니다, 내일 부터는 입고 등교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