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16] Roller Sk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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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1-16 22:44 조회1,29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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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희승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희승아 잘 지내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아빠 엄마 윤창이 예린이 모두 너를 응원하고 있단다. 잘 판단해서 생활 하고 특히 호스트 가족이 잘 하는 이상으로 너도 호스트 가족을 위해 잘 하거라 안녕...
가영만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가영이는 롤러 스케이트를 타본적이 없는데... 잘 탔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경험이 되었겠네요
혜승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사랑하는 딸 혜승!! 잘 지내고 있니? 호스트 맘이랑 언니는 어떤지 정말 궁금하구나!! 대화는 많이 하는지 호스트 맘이 일을 해서 니네들끼리 있는 시간이 많진 않은지 걱정이다..그리고 학교 생활은 어떤지? 가영언니랑은 같은 반 인지? 버디친구는 어떤지? 엄마가 캐나다기준으로 니가 전화할 시간에 월요일 수요일은 나가니까 전화안받는 다고 실망하지 말고 다른날 통화하자.. 항상 몸조심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혜승어머님, 혜승이가 가영이랑은 같은 반이 아닙니다만 B그룹의 수진이라는 친구와 같은 반이 되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혜승이가 첫날 클래스버디가 안 정해졌다고 얘기해주어서 다시 한 번 Steve에게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내 일 혜승이가 다니는 Edgewood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니까요, 클래스버디나 학교 생활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내일 직접 확인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
최승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승진이 롤러타는모습이 어디에도 안보이네요. 혹시 신발크기가 안맞아 못탄거는 아닌지.... 승진이는 물어보기전 에 절대 얘기하지 않고, 물어봐도 툭툭 대답하는 무뚝뚝한 아이예요. 오늘 처음으로 승진이한테서 전화 받았는데 여러가지 안부얘기보다는 돈 문제로 전화했드라구요. 홈식구들이 gym에 가는데, 같이 가고는 싶은데 돈을 내야한 다고... 돈 써도 되냐고. 이런저런 소식보다는 돈얘기부터 꺼내는 승진이가 무척 야속했습니다.
허희승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희승아 우리 가족 모두는 희승이가 잘 생활해 나가리라 믿고 있단다. 혹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인솔교사님과 호스 트에 상의하여 스트레스 받지 말고 도움을 청해 보아라 영어 공부도 중요 하지만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하나를 해 도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여야 진짜 자기 것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겠지 호스트의 아이는 과학자 같은 인 상이 드는구나 잘 사귀어서 나중에 한국에 초청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오늘은 안녕....
석주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넘어진 것인지? 사진을 위한 포즈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생? 친구?랑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네. 석주야. 여러 사람과 잘 사귀고 두루두루 경험하고 매 순간을 즐기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렴. 아자!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승진어머님, 승진이가 혹 스케이트를 타지 못했나하고 걱정하셨나봐요? ^^;저도 지금 확인해보니 승진이가 롤러 를 타고 있는 장면은 없네요. 승진이의 베스트 샷이 하필이면 신발을 고쳐 신던 장면이라 빠졌나 봅니다. 그런데 어 머님, 어제 승진이는 아~주 신나게 스케이트를 즐겼답니다. 저도 승진이가 너무 신나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했구 요. 그리고 승진이는 묻기 전에 대답은 잘 않지만 필요할 때는 분명히 의사표현을 할 줄 아는 똘똘한 친구랍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어제도 끈 묶는 신발을 신어본 적이 없다며 인솔교사에게 신발끈을 묶어달라고 하였답니다. 그리고 신발 사이즈가 본인에게 잘 맞지 않는다고 하여 신발을 여러 번 바꾸어가며 신다보니 그곳에서의 사진이 많았나 보아요. ^^; 어 머님, 승진이 여기서 아주 밝게 지내고 있고 또 스스로 잘 해나가고 있으니 너무 염려 마세요. ^^ 어머님 만큼은 못 하겠지만 저도 최대한 승진이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gym얘기는 잠시후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
가영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선생님! 안녕하세요? 여기 저기 다니시느라고 몸살은 안 걸리셨는지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글구 감사하구요. 아이들 표정이 밝아서 좋은데요. 가영이는 항상 사진이 v자네 ^.^ 가영이 사진을 이렇게 확인하니 넘 좋고...힘든 일이 있어도 굳건하게 잘 헤쳐가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