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유럽투어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16일 토요일 관광을 마친 후 매리어트 호텔에서 짐을 풀은 아이들은 호텔 수영장과 사우나를 이용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투어에 지친 몸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네요^^

일요일에는 예정대로 하이델베르그로 이동하여 고성과 철학자의 길, 학생감옥 등을 관광하며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 오전 아이들은 마지막 관광길에 올랐다고 합니다.

잠시후면 프랑크푸르트를 출발하여 4주간의 캠프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우리아이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공항에 못나오시는 분들은 미리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리무진 버스를 태워주도록 하겠습니다.

인천도착은 오전 11시 50분입니다. (CA123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