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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뉴질랜드

[070803] 공립학교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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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8-03 15:18 조회1,1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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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경이와 유가의 홈스테이에서 선생님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해 주셨답니다.



특별히 한번도 해본적 없는 한국 음식을 만들어 주시며 



맛있는 후식까지 대접받고 돌아왔답니다.



너무나 깨끗한 실내와 이쁘게 꾸며진 정원까지, 



선생님들이 모두 부러워하며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식탁차리는 것을 도와주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몸이 불편하신 Rowee mom을 위해서 아이들이 집안일을 많이 거들어 드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주머니께서도 너무 고마워하시고 



아이들을 계속 데리고 살고 싶다고까지 말씀하시던데......



그건 절대로 안되겠죠? ^^







저녁식사 준비에 바쁘신 아주머니.







유가와 보경이의 방에서도 한컷.



너무나 따뜻한 공기가 감도는 방이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지내고 있는 방과는 너무나 온도 차이가 느껴져서 부럽던걸요~ 







한국 비빔밥을 시도하신 아주머니.



솔직히 별로 비슷하진 않았지만, 김치와 고추장까지 준비해주신 아주머니의 배려에 



다들 맛있게 저녁을 먹었답니다.







함께 홈스테이를 하는 타이에서 온 Mary 언니와 함께.







Rowee mom이 찍어주신 단체샷.



우리를 밝게 찍어주시려고 뒤로, 뒤로~라고 하신 것 같은데 얼굴들이 하나도 안나왔네요.  ^^







주말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은 학원 근처가 가장 적당할 것 같아 



아주머니께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보경이와 유가의 홈스테이에서 돌아왔답니다.



이제 우리 보경이와 유가가 이곳 생활에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뿌듯했답니다. 



부모님께서도 통화하실때 아이들 많이 칭찬해 주세요.

댓글목록

유가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잘지내는 군요~ 많이 걱정했었는데...사진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아마도 이복잡한 서울 시내와 너무 달라서 그랬나 봅네요~ 유가의 표정이 많이 밝아 보이진 않지만... 주말에 전화해서 톡닥거리겠습니다. 주변에 갈만한 곳과 돌아다닐수있는 거리가 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유가야 어딜가도 니맘에 쏙드는건 집밖에 없릉꺼야(^^) 니맘대로 할 수있으니... 문화와 영어 학습을 위해 갔으니 좀 힌들더라도 참고 적응해라. 전화할께!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유가와 보경이가 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학원 근처로 다들 모여서 한국식당도 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이제 심심해 할 일은 없을 것 같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유가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