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01]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경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8-01 23:28 조회960회관련링크
본문
윤환,희웅,서영,세혁,장현,성빈,준하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경래 입니다.
비온 뒤 노을이 아름다웠던 이번캠프의 두 번째 금요일이었습니다. 오전 5시 오늘도 세혁이는 친구들 중 가장 일찍 일어나 수학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성빈이는 두 번째로 일찍 일어나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자공부를 40분 하였습니다. 세 번째로는 희웅이 다음으로 장현, 준하, 서영, 윤환이 순서로 일어나 샤워를 하고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침메뉴는 맛있는 식빵과 햄과 소세지 특별했던 계란프라이 반숙! 그리고 파인애플 쥬스와 함께 당근이 들어간 죽과 콘 스프를 먹었습니다.
빌라로 돌아와 친구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뒤 오전수업을 보냈습니다.
희웅이 Expression시간에 빨간 자전거를 사기위해 애완견을 돌보는 아르바이트를 한 소년의 이야기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presentation시간에는 이상한나라의 엘리스에서 누나와 나래이션 역할을 맡아 연극을 하였습니다.
준하는 reading2시간에 셜록홈즈의 이야기에 대해서 내용정리를 해보고 가장 잘어울리는 타이틀을 생각하여 써봤습니다.
세혁이는 Expression 시간에 교과서를 읽고 중요한 부분을 밑줄을 친뒤 아래있는 vocabulary를 보고 임의로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서영이는 writing 시간에 고양이와 강아지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윤환이는 Presentation 시간에 벌거벗은 임금님 동화 중 주인공인 왕 역할을 맡았습니다.윤환이는 열심히 대사를 외워서 연기하여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서영이 또한 같은 시간에 dress maker 역할을 맡아 “이 옷은 멍청한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현명한 사람에게 보입니다.” 라는 대사를 잘 말하여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장현이는 Grammar 시간에 긍정문과 부정문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은 점심시간에 기가막히게 맛있는 돈까스와 카레 그리고 김치와 오이무침, 김치콩나물 국을 먹고 빌라에 돌아와 담소를 나눈 뒤 양치를하고 오후 수업을 받으러 갔습니다.
서영이와 세혁이는 Grammar 시간에 현재진행형 (He is running, He is shouting etc..)을 공부하였고 Reding1시간에는 아이스크림가게에 가서 주문하는 방법과 베스킨라빈스의 역사와 31의 의미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장현이는 상어에 관한 이야기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성빈이는 Expression시간에 첫날부터 어제까지 배운 모든 이야기에 관한 문제를 풀었습니다. presentation시간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해설역할을 맡아 연극을 하였습니다.
저녁식단은 달콤한 치킨과 살짝 얼큰한 된장찌개, 나물무침, 김치와 밥을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친구들은 필리핀 영어선생님들과 배드민턴을 치고 샤워를 한뒤 영어 다이어리를 쓰고 간식인 고구마 칩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장현이와 세혁이는 신나는 춤을 추었습니다.
그 뒤 친구들은 양치를 하고 내일 있을 기대되는 English Festival 기대하며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강희웅
내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외국 사람이랑 소통이 되는 언어가 영어이고 요즘은 글로벌 시대여서 배워야 하고 아빠가 외국에서 일하고 있어서 내가 놀러 가면 영어를 많이 알아야하고 소통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세혁
내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커서 사회에 나가서 멋있는 내가 되려 영어를 배운다. 또 내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어른이 되기 위한 한발짝을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어를 배운다.
정윤환
내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첫 번째로 부모님이 배우라고 하시고 두 번째는 선진국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로는 내가 원하는 직업을 얻을 때 영어는 필요하고 만약 필요할 언젠가가 올 때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성빈
내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나중에 커서 취직할 때 먼저 오리엔테이션 할 때 필요하고 외국인과 미팅할 때 소통을 하려면 필요하다. 외국에 나가서 외국인들한테 길이나 여기가 어디인지 물어볼 때 유용하고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을 도와줄 수 있어 나는 영어를 배우고 있다.
김준하
영어는 내가 처음 쓴 외국어라서 흥미가 생겼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배우기 시작하였다. 또한 영어로 많은 나라에서 말이 통한다는 것을 알게되니 더 배우고 싶어졌다. 배우면서 어려웠던 점은 외국어라 보니 발음하기 어렵고 글자가 긴 것은 철자를 외우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영어가 재미있다.
김장현
나는 사실 방학에 여길오고 싶지 않았지만 여기와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 하지만 막상 여기와서 영어를 배우고 있으니까 한국에서 하는 것 보다 재밌다. 그래서 여기와서 해보니까 여길오기 잘한 것 같다.
박서영
내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영어는 세계적인 언어여서 영어를 배우지 않으면 대답은 물론이고 취직까지 어려워져서 나는 영어를 배우는 것이 꼭 필요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