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8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11반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아이들은 여느 때와 같이 아침에 일찍기상을 하여 세면 세족을 하였고 머리도 감았습니다.

아침 식사 준비가 되었고 아이들은 맛있는 아침을 먹었죠 요즈음 아이들의 식사량이 아침이랑, 점심, 저녁 증가하여서 너무 흐믓 합니다, 아이들이 먹고 있는 모습을 요즈음 가만히 지켜보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어머님, 아버님도 저와 같은 마음 이겠죠?

아침 식사가 끝이 나고 책가방에 수업 갈 준비를 했습니다, 밝은 햇살이아이들의 모습을 빛 춰 주며 교실로 인도 했습니다.

 

오전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도 그룹 수업을 하는 아이 개인수업 하는 아이 나뉘어 수업에 임하였습니다, 오늘도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하였고 원어민 선생님들도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을 가르쳐주었습니다.

 

뿌듯한 오전 수업이 끝이 나고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도 아이들은듬뿍 떠서 밥을 먹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양치질을 하고 아이들과 잠깐 요즈음 근황에 대해서 상담을하였죠, 요즈음 아픈 부분이 있니? 영어 공부는 어떻니? 건의 사항 있니? 형, 동생들과는잘 지내니 라고 말이죠

 

다들 아무 문제 없고 즐겁다고 하더군요, 그 치만 영어 수업이 조금은벅차다고 하는 아이들도 존재는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이 영어 수업에 흥미를 붙이게끔 말로 잘타일러 주었고 많은 동기부여도 해주었습니다.

 

오후 수업이 시작이 되어서 오전 수업과 마찬가지로 즐겁게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오후는 오전 보다 휠씬 더웠습니다, 교실에는 아이들의 쾌적한 공부 환경을 위하여 에어컨을풀 가동하고 선풍기도 돌려서 아이들의 공부 환경을 최적화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보람찬 오후 수업이 끝이 나고 아이들은 줌바 댄스를 준비하러 숙소로 갔고 가서 운동화로 갈아 신었습니다, 준비가 된 학생들은 줌바 댄스 강사님과 함께 즐거운 댄스를 배우면서 운동을 하였죠, 아이들은 즐겁게 따라 하며 춤을 익히고 운동도 하였습니다,

신나는 댄스로 운동을 한 아이들과 저는 맛있는 저녁이 준비가 되어 있는 식당으로 가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후 어김없이 필리핀 영어 선생님과의 영어 다이어리 작성, 영단어 테스트를 본 후

 

제가 사온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한 우리 아이들은 잠에 들 준비를 하고 즐겁고 보람찬 하루를 기억하며 내일을 위해 10시전에 잠에 들었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아이들이 부모님께 편지를 써보았습니다.

-이견우: 엄마, 아빠 여기에서는 잘 지내고 있어요 음식도 예전보다 맛있어 졌고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되어 대화도 잘돼요.
단어 시험이 어렵긴 해도 매일 잘하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박시유: 엄마, 저 시유에요. 엄마, 전엄마가 보고 싶어요, 하루하루마다 엄마가 매일 보고 싶어요, 슬퍼서눈물이 나지만 엄마가 울지 말라고 하셔서 눈물은 보이지 않아요 걱정 마세요, 엄마가 하라는 숙제들을잘 하고 있고요, 우리 형이라 싸우지도 않아요. 저는 엄마가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저는 항상 엄마가 그리워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갔다 오면 숙제 잘하고 엄마 말 잘 들을께요.

 

-박성준: 엄마, 아빠 소라게 탈피 하면 몸 옮기고 탈피한 껍데기 먹게 주세요, 해수염에 담궈 두면되(다리만)

그리고 엄마, 아빠 많이 보고 싶고 집에서 밥 먹고 자고 싶어, 빨리 만나자.

 

김태현: 부모님 저 태현이에요, 한국은추운데 몸살이나 감기 안 걸리셨죠? 필리핀에 아파서 가 많이 걱정 하셨죠? 빨리, 시간이 가서 부모님을 보고 싶어요, 필리핀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갈게요, 사랑해요.

 

박민기: 안녕하세요, 저민기에요, 부모님 제가 떨어 진지 조금 오래 됐죠? 저는이 영어 캠프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를 걱정하지 마세요, 부모님께서도건강하시면 좋겠네요, 부모님 사랑해요.

 

이재원: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재원이에요, 한국은 많이 춥나요? 제가 sm몰에서 한국에서 다 팔린 한정판 카드를 600폐소 에 사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조던에게 잘해줘요

이견우: 엄마, 아빠 여기에서는잘 지내고 있어요, 음식도 예전보다 맛있어 졌고요,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 돼서 대화가 잘 통하더라고요, 단어 시험이 어렵긴 해도 매일 잘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사랑해요.

 

-전예석: 엄마, 아빠 저는 잘 있어요, 걱정 하지 마세요 1달도 안 남았습니다, 이런 경험은 많이 했잖아요, 노는 날도 꽤 재미있어요, 일요일날 전화하고 친구들에게 저는 괜찮다고전해주세요, 오늘은 1/8 4주뒤에 만나요 금방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