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3일 토요일

 

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11반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오늘은 벌써 4주차 토요일입니다

언제나 화창한 세부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여느 날과 다를 것 없이 일찍 기상을 하였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세수를 하고 손, 발을 닦고 아침 식사를 먹었고요 오늘도 토스트 기계로 구운 빵에 잼을 발라 먹고 죽도 먹고 맛있는 반찬도 먹으면서 즐거운 아침 식사를 끝 마쳤습니다.

 

오전 수업이 시작이 되어 여태껏 쌓아온 실력을 뽐내면서 수업에 임하였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영어 선생님과 토론도 하고 자신의 의사도 적절한 단어를 써가면서 표현을 할 줄 압니다,

즐거운 오전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이 점심을 먹는 동안 저는 아이들이 과목 별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평가해 주시는 표를 보았는데요, 우리 반 아이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이고요, 간단하게 평가 해주시는 말에는 “굿 잡”,”엑 설런트”, “굿 보이”,“어 썸” 과 같은 좋다, 환상적이다 라는 표현이 대다수였습니다, 부정적인 말은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은 알았지만 실제 평가로 좋은 평을 받으니 기분이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밥을 먹고 아이들에게 과자 간식을 상으로 주었죠, 즐겁게 간식을 먹은 우리 아이들은 저와 함께 양치질을 하고 오후 수업에 참가 하였습니다, 오늘 오후는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빠르게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교실에 들어가 땀을 식히고 수업에 참여 했죠

 

오후 수업에 쾌적한 환경으로 활발하고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 한 우리 아이들은 오늘도 많은 배움을 얻어 가며 오후 수업을 마쳤습니다, 오후 수업을 마치고 수학 수업이 시작 되었죠, 수학 수업도 이제 막바지에 이른 우리 아이들과 저는 문제풀이에 핵심적이고 중요한 개념을 빠르게 이해 하면서 진도를 나갔습니다.

 

오늘 하루 힘차고 당차게 공부를 한 우리 아이들은 맛있는 저녁을 맞이 하였습니다, 저녁은 맛있는 고기와 파파야를 주 메뉴로 먹었는데요,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가 끝이 나고 약간에 쉬는 시간이 끝이 나고 약간에 쉬는 시간을 갖고 아이들은 저녁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영 단어와 영어 다이어리를 잘 봐주신 우리 원어민 선생님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뿌듯하고 감사한 배움이 끝이 나고 아이들은 내일 있을 아얄라 몰 쇼핑에 한껏 들떠 10시전에 깊은 잠에 빠졌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자신에 잘 어울리는 영단어로 자신을 표현 해보았습니다.

 

-박시유: handsome(잘생긴)

저에게 잘 어울리는 단어는 핸섬입니다, 모두들 나보고 잘 생겼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박민기: great(큰, 엄청난)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단어는 great이다 왜냐하면 내가 계속 칭찬을 받기 때문이다, 나는 칭찬을 받을 때면 매번 기분이 좋다,

 

-이재원: more(더 많이)

이 단어를 선정한 이유는 아직 부족 한 부분이 많고 저는 모든지 더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지 노력하고 끝을 냅니다, 그리고 전 친구가 많습니다.

 

-김태현: green(초록의)

마음이 평온과 평화가 찾아오고 좋아하는 색깔이기 때문이다, 또 지구가 차지 하는 색깔이 초록색이기 때문이다, 초록색이면 욕망, 악이 날라가는 느낌이고 선한 힘, 빛 등이 들어 오는 것 같습니다.

 

-전예석: dynamic(역동적인)

나에게 어울리는 단어는 ‘역동적인’ 입니다, 저는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쳐나고 운동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밖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노는 것도 다 좋아하는 나는 역동적이다.

 

박성준: parent(부모님)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는 부모님이다, 왜냐하면 제가 가장 사랑하는 영어 단어는 부모님이고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도 부모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모님이 절 낳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견우: unhappy(행복하지 않은.)

이 단어로 선정한 이유는 표정이 매일 웃는 표정이 아니라서 거의 모든 선생님들이 사진 찍을 때 웃으라고 주문하신다, 친구들이 지나가다가 갑자기 화났냐고 말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