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31]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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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31 10:52 조회1,51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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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11반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오늘은 하루도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액티비티를 위해 개운 한 수면을 취한 우리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세면 세족을 하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오늘도 제가 직접 토스트 기로 구운 식빵을 먹으며 오늘의 액티비티를 기대하였죠, 아침 식사 후 양치질을 하고 액티비티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파파키츠라는 테마파크를 가는데요 코스는 낚시, 짚 라인, 말 타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늘 하루 기대를 하면서 우리 아이들은 짐 정리를 하고 기다리면서 재미있게 놀았죠, 파파키츠는 오후에 가는 걸로 잡혀서 아침에 잠도 많이 자고 짐 정리도 하고 숙소 청소도 한 겁니다,
점심 식사 시간이 되어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파파키츠 장소로 향하였죠, 숙소 앞에 벤3대가 와서 각 빌라 별로 나누어 타고 안전하게 가는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가는 내내 아이들은 필리핀 세부 바깥세상을 구경하면서 감탄을 계속 외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파파키츠에 도착한 우리 아이들은 빌라 별로 나누어져 체험을 하는 식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우리11 빌라 아이들은 먼저 낚시를 하였습니다, 각자 개인 낚싯대를 주었고 미끼도 주고 낚시 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죠, 물에 물고기는 제법 있었지만 잘 낚기지는 않았나 봅니다, 아이들은 잡으려고 안간힘을 써도 물고기들은 얄밉게 미끼만 먹고 도망 가더라고요, 그래도 계속해서 아이들은 낚시질에 심혈을 기울이며 노력하였죠, 그래도 아쉽게 잡지는 못하였습니다, 간식 시간이 되여서 낚시질 하는 터 바로 옆에 오두막이 있어서 그곳에서 BBQ 꼬치와 밥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밥을 다 먹은 후에 벤을 이용해서 우리 아이들과 저는 다음 엑티비티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다음 장소는 짚 라인 이라는 활동인데요, 짚 라인인 각각 다른 장소에 줄로 연결 되어서 안정 장치를 하고 그 줄을 타고 내려가면서 주변에 경치 및 풍경을 보는 건데요 정말 신나는 활동입니다, 맨 처음 아이들은 안정 장비를 메고 높은 위치로 올라 갔는데 겁을 많이 먹었지만 선생님인 저가 다독여 주고 파이팅 해주니 자신 있게 출발 하여 경치를 감상 하며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 주변 경치가 정말 일품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저는 왕복으로 2번 액티비티를 하고 안전장치를 차고 외나무 다리를 걸으며 즐거운 액티비티를 즐겼죠, 재미있게 액티비티 활동을 끝 마친 우리 아이들은, 다음 장소인 말 타기를 하러 이동 하였습니다, 말 타기는 말을 각자 한 마리씩 타였고요, 안전 하게 말 전문으로 다루는 현지 요원이 일대일로 맡아 아이들을 지도 하였습니다,
말 을 타고 흥미롭게 액티비티를 즐긴 우리 아이들은 아쉬운 파파키츠를 뒤로 한 채 숙소로 떠났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우리 아이들은 깨끗하게 세면 세족을 하고 저녁 식사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영어 다이어리를 저의 지도 하에 실시 하였고 아이들과 재미있게 밖에서 뛰어 놀다가, 숙소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제가 직접 라면을 끓여 주었죠, 라면을 먹고 저의 노트북으로 아이들에게 영화 “엔트맨”을 보여주어 액티비티 활동의 마지막 밤을 장식 하였죠, 즐겁게 영화 감상을 끝마친 우리 아이들은 잠 자기 위해 준비를 마치고 저의 검사 하에 마지막 주 수업을 위해 깊은 잠에 빠졌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아이들과 전화한 것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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