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17]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정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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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8-18 09:08 조회4,42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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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 드디어 아이들이 고대하고 고대하던!!! 아얄라 몰의 가는 날이 밝았습니다. 저의 예상과 다르지 않게 부지런하게 기상시간인 8시보다 훨씬 빨리 아이들은 저의 기상시간(6:30)보다 일찍 일어나서 저를 흔들어서 깨워주었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서 저보다 일찍 깨워줄 거라고 먼저 예상하고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자 바로 일어나서 아이들과 신나는 액티비티의 이른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신이 나서는 크게 만세를 불렀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아침 토스트를 땅콩소스와 머스타드 소스와 소시지에 국과 함께 맛있게 먹고 난 후 액티비티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방에서 내려와서 맛있는 간식을 먹는 시간을 가지고, 아침 일정을 호텔 SWIMMING POOL에 가기로 하여 아이들은 들뜬 기분으로 수영복을 챙겨서 입고 10시가 되기 전에 밖에 모두 나와서 물놀이를 기다렸습니다. 선 크림을 바르고 타월과 물안경을 챙겨서, 수영장에 도착하여 체조로 몸풀기를 짧고 힘차게 하고, 각자 수영장에서 수영 연습을 하거나 모여서 수영 게임을 하거나 서로 물장난을 치거나 누가 먼저 도착하나 내기를 하고 누가 오래 숨을 참나 게임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에게 1분 같았던 1시간을 신~~이 나게 수영 내기를 하고 신~~이 나게 놀았습니다. 오늘은 옆 빌라 아이들과도 저희 아이들과도 수영하면서 노는 것을 빼고는 모든 것들을 잊은 듯 매우 행복하게 저희 빌라 아이들은 즐겁게 놀았습니다.
그렇게 놀고 와서는 다시 짧게 샤워를 하고 나서, 저희는 책 읽거나 누워서 쉴 사람과 숙제를 못 마친 아이들은 숙제를 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나서 제가 보관하고 있는 가방에서 아이들 각자의 용돈을 꺼내서 300 페소를 제외한 모든 페소를 주고 확인을 한 후 싸인을 받아 돈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가 사고 싶은 물건을 살 수 있는 돈이라는 것을 받게 되어 날 듯(?) 이 기뻐하였습니다. 아이들 각자가 그 동안 사고 싶은 물건을 떠올리며 이것 저것 계획을 세우며 van에서 아얄라 몰에 까지 간 것은 제가 아이들에게 묻지 않아도 활짝 웃는 그 표정에서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1시 전에 출발하기 위해 모여서 있다가, 1시에 출발하여 아얄라 몰에 도착한 후 짧게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지고 나서, 아이들은 아얄라 몰에서 각자가 사고 싶었던 물건과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으러 출발하였습니다. 어제에 정한 3명(재홍, 준빈, 형배)/3명(성환, 시우, 지호)/3명(저, 승민, 예준) 이렇게 팀을 지어서 구경을 시작하였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왓슨스(화장품)점에 가서 한국에서 살 수 없는 여러 가지 비누와 크림, 워시 등등을 구경하고 선물을 할 몇 개 정도 샀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먹을 것 파는 곳에 가서 배가 부른 상태였기 때문에 냄새만 쓰윽 둘러보며 맡고 와서는, 의류점에서 옷을 구경하고, 스포츠 웨어샵(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을 가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just eye shopping만 하고 곧장 나와서, 많은 기념품 점에 들러서 가격도 비교해보고 살 만한 것들을 비교하여 보고 몇 가지를 샀습니다. 북 스토어에 가서 영어 책을 구경하고, 액티비티 몰에 둘러보며 놀다가, 상설 department store에 가서 옷과 장난감, 인형을 구경하고, sbarro(조각피자 파는 곳)에 가서 시카고 파인애플 모짜렐라 치즈피자랑 치즈 피자에 먹고 홍차를 마시고, 아이들이 가고 싶어하던 피규어 샵을 겨우겨우 찾아서 구경하고, 목이 많이 말라서 thirsty?(생과일 주스 점)에서 주스를 마시고, 토이 샵에 가서 아이들이 원하는 장난감을 사고, 색깔로 된 기념품 점에서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샀습니다. 인형과 조각상 샵에 가서도 기념품을 골라서 사고, 식료품점에서 약간의 음식을 먹고, 몇 가지 기념품을 사러, 오늘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이 넓은 아얄라 몰에서 각자의 원하는 물건을 싸게 사기 위해 많은 것을 둘러보고 신속하고 빠르게 여러 가지를 보고 비교보고 물건들을 사면서 합리적인 소비자가 되기 위한 한걸음을 떼는 좋은 경험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다른 팀의 아이들도 저희가 좋아하는 피규어나 장난감, 먹을 것, 음료수, 기념품을 살 것들이 비슷했는지 그 넓은 아얄라 몰에서 자주자주 마주쳤습니다. 마주칠 때마다 저희는 그 기념품이나 먹을 것을 어디에서 샀는지 얼마에 샀는지 물어보며 정보를 교환하여 시간을 단축하며 구경을 하며 바삐 돌아다녔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하루를 마치며 이 곳 생활이 재미있다며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다고 여기 생활이 이제는 너무 익숙하고 편해서 안 돌아가면 안되냐고 아이들은 이제 아무래도 여기서 살아야 될 것 같다고 장난 반 진담 반 말 저에게 하며 아이들은 큰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런 저도 아이들이 하나같이 방긋 웃으며 그런 말을 하는 게 정말이지 귀엽고 저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큰 돈을 가지고 다니면서 많은 것들을 구경도 하고 각자가 사고 싶은 물건을 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돈의 소중함과 돈의 가치를 일깨워 주고 그런 값진 경험을 가져본 시간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경제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깊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코멘트는 오늘 액티비티를 갔다 와서 느낀 점과 오늘 돈을 쓰면서 생각해본 것과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이 바뀌었는지, 돈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 같은지, 왜 중요한지를 생각하고 적어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예준 : 아얄라 몰에 가다. 오늘 저는 8시에 일어나 밥 먹고 수학숙제를 선생님과 했다. 내가 수영장에 간다는 말을 듣고 신나게 준비하고 갔다. 우리는 1시간 밖에 못 놀았다. 하지만 마지막 수영장 간다는 느낌으로 신나게 놀았다.
놀고 난 후, 아얄라 몰에 갔다. 나는 그곳에서 쉐이크, 말린 바나나, 그린망고, 비누 그리고 우리반 친구들을 위한 fruit ball을 샀다. 가족이 이런 선물을 받고 좋아하셨으면 좋겠다. 부모님께 'thirsty?'라는 슬러쉬샵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나는 그곳에서 바나나 쉐이크를 먹었다. 그것은 달고 맛있는데다가 제가 좋아하는 과일이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sbarro'라는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피자와 아이스 티를 실컷 먹었다. 나중에 부모님이랑 꼭 오고 싶다. 오늘 아이알라 몰에 갔다 오면서 돈의 가치와 쇼핑의 즐거움(?)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부모님처럼 리스트에 꼭 필요한 것을 적고 하고 싶은 것을 되도록이면 안 사거나 1,2개씩 적어놓으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용돈기입장으로 자신의 신용이나 정보를 자기자신이 깨달아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살 돈을 딱 정해 놓고 쓰는 것입니다. 이처럼 좋은 방법들로 돈을 잘 쓸 것입니다.
♣ 형배 : 오늘은 매우 일찍 일어났다. 오늘은 아얄라 몰을 가는 날이라 그런지 모두 일찍 일어나서 밥을 먹고 조금 놀다가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뒤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고 빌라에 가서 점심을 먹고 조금 있다가 애크미 빨간 옷으로 갈아입고 돈을 챙기고 사진을 찍은 후 쇼핑을 하러 갔다. 거기서 나는 조금 둘러보다가 포켓몬 피규어 중 기라티나를 사고 마인 크래프트 장난감을 만지다가 건담이 있어서 보다가 샀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내려가서 피자를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아이스크림을 시켰다.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모인 뒤 빌라로 가서 씻고 다이어리를 적고 있다.
돈의 중요성은 돈이 없으면 사람은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돈의 중요성을 모른다면 문제가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마구 써댔다가는 나중에는 필요한 물건을 못 사서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돈이 없으면 집세, 전기세, 토지세를 내야 해서 돈이 없다면 그걸 못 내서 벌금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먹을게 필요한데 돈이 없다면 그걸 못 사서 쫄쫄 굶게 됩니다. 따라서 돈의 중요성을 알아야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됩니다.
♣ 지호 : 오늘은 액티비티 날이다. 우리는 아얄라 쇼핑몰에 갔다. 우리가 가는 예정은 오후 1시, 그때까지 우리는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였다. 오랜만에 수영을 하였다. 그리고 수영을 1시간 정도 하고 샤워를 하고 30분 정도 휴식을 취했다. 나는 시우형과 함께 샤워를 하였다. 그리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의 메뉴는 비빔밥이었다. 나는 조금 먹었다. 그 이유는 가서 먹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40분 정도 쉰 후 밴을 타고 아얄라 몰에 갔다. 나는 수업시간에 원어민 선생님께 아얄라 몰은 크고, 비싸나요? 라고 물어보았다. 그런데 원어민 선생님들은 매우 싸다고 하여서 매우 기뻤었다. 차를 타고 30~40분 동안 기다려서 아얄라 몰에 갔다. 나와 성환형 시우형이랑 아얄라 몰에 갔다. 우리는 첫 번째로 장난감 매장에 가서 나는 인형을 샀다. 그리고 많은 장난감과 우리 가족들 기념품을 샀다. 오늘 하루는 완벽하다. 일단 돈은 무엇을 사거나 다른 것 등을 할 수 있으라고 있는 것이다. 돈은 무엇을 사거나 쓸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가치가 다르고, 돈이 없으면 사람들 사는 흥미가 없다. 오늘 3천600페소로 쇼핑을 해서 느낀 점은 저는 이렇게 많은 돈을 혼자 써본 것은 처음이어서 익숙하지 않았다. 남은 돈을 환전하면 될 줄 알았는데, 형들이 수수료를 너무 많이 받는다고 오늘 80페소를 남겼습니다. 최종 결론은 돈은 쉽게 쓰면 안 되는 것이다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 성환 : 오늘이 액티비티 날이어서 아얄라라는 몰에 갔다. 거기 처음 갔을 때에는 많이 크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지만 사진을 찍고 나서 건물에 들어갔을 때에는 시원하고 커서 신기하였다. 그리고 안이 너무 커서 걸어 다니기가 힘들었다. 그런 점이 힘들었지만 수퍼 마트가 아주 컸다. 이것이 신기할 정도 였다. 아얄라가 너무 커서 다 찾지 못해서 아쉽다. 내가 느낀 돈의 중요성은 다른 사람과 가치가 달라서 살 수 없는 것, 화폐가 달라서 살 수가 없는 점, 사는 곳마다 가치가 달라진다는 것, 아무 종이로 돈을 만들면 돈이 넘쳐나서 외환위기가 많아지는 점, 물물거래를 할 때 적당한 거래를 계속하기 힘들다는 점을 알았다.
♣ 승민 : 오늘은 매우 기대되는 하루였다. 빵을 먹고 우리 발리 2층 베란다에 앉아 조용히 풍경을 감상하며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하고, 그림도 그렸다. 그리고 10시가 되어 수영장에 가 1시간 동안 놀다 왔다. 그리고 샤워를 한 뒤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고 아얄라 몰에 갔다. 막상 가보니 보기와 달리 크고 편의시설 등이 잘 되어있어 우리나라 롯데월드 정도로 컸다. 우리는 도착하여 팀대로 흩어져 사고 싶은 물건을 샀다. 나는 옛날에 뉴질랜드에 갔을 때 내가 먹는 게 거의 없었는데, 음식은 사서 남기곤 하여 내 음식은 미리 사놓은 것을 먹고 사지 않았다. 나는 부모님 중 엄마께는 코코넛 오일, 코코넛 비누, 조각상 등을 샀고 누나는 조각상, 비누, 아빠는 말린 과일 및 안주와 바나나 말린 것 등을 사고 우리가족 모두에게 줄 수 있는 캡슐 형 병 등을 샀다. 돈이 한 800페소 정도 하고 비상시 300페소 남았지만, 모두 유용하게 쓸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오늘 하루는 돈도 보람차게 쓰고, 기분도 좋았던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돈의 개념, 인간의 욕심 생활수단 또는 방책 같다. 왜냐하면 일단 이 돈이라는 것은 인간이 서로 싸우지 않고 상호작용하며 살면 되는데, 욕심에 의해 단위를 정하고 이 단위로 정함에 의해 잘못된 계산 및 다툴 문제 등을 막을 수 있었다. 또한 이 돈이란 것은 그로 인해 만들어 졌지만 우리에게는 좋은 생활 수단이다. 수학을 이용해 하기 때문에 오차가 생겼거나 다른 사람의 절도 등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돈이란 것 때문에 이런 종이 한 장 쇠 동전 하나에 목숨을 걸고 이것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 될 거라는 물질 만능주의가 생겼다. 그러다 보니 소매치기 절도, 도박 등 안 좋은 점도 생겼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에는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다. 만약 욕심이 없다면 현재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술은 있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욕심도 돈도 모두 단점과 장점이 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쓰고 활용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돈은 유용한 곳에 쓰면 우리에게 유익하고 즐거움을 주듯이 예로 들어 여행을 가는데 돈을 쓰면 돈을 쓰지만 값진 경험을 하는 것과 같다. 만약 우리가 돈은 도박이나 마약 등 이런 곳에 돈을 쓰면 우리에게 피해를 준다. 이렇듯이 어떤 것도 우리가 유용하게 쓰면 유익함이 오고 이롭지 않은 곳에 쓰면 해를 입니다. 최근에 이런 예를 들자면 핵이다. 핵은 폭탄을 만들어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하지만 그것을 이용해 사람에게 필요한 자원을 만들 수 있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인간이 만들어 낸 돈을 좋은 것이기도 하고 안 좋은 것 이기도 하다. 다만 이것으로 시간, 행복 등을 살 수 없다는 것만 알아놓고 각자의 개인과 모두를 위해 쓴다면 모두가 행복해 질 것이다.
♣ 재홍 : 오늘은 수요일이다. 나는 아얄라 몰에 가는 것이 좋아서 오전 6시에 일어났다. 아침에, 우리가 머무는 리조트에 있는 수영장에 갔다. 아얄라 몰에 들어가기 전에 나는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기에는 너무 더운 날씨였다. 그리고 아얄라 몰 안에 들어 갔을 때 준빈이와 형배는 나와 함께 뛰었다. 처음에는, 장난감 가게에 들어갔다. 나는 그곳에 2시간 동안 있었다. 그들이 장난감을 사기 전에 나는 망고를 샀다. 나는 50개의 망고를 샀다. 그리고 나만의 쇼핑시간은 많지는 않았다. 나이키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썼기 때문이다. 나는 2벌의 옷을 샀다. 그리고 왓슨스에서 오일, 비누 그리고 펄 크림을 샀다. 오늘의 쇼핑은 특별하고 재미있었다. 돈은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다. 그만큼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돈이 있으면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다. 처음으로 돈이 있으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그 돈을 오늘 아얄라 몰에서 잘 활용한 것 같다. 필리핀은 물가가 싸서 그런지 돈을 활용하기 좋은 장소 인 것 같다. 이곳에는 세상에서 이 나라에서만 파는 진주 펄 크림을 팔고 가격도 매우 싸다. 심지어 한국에서도 비싸게 파는 나이키나 아디다스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다. 오늘로 인해 돈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깨달았다. 이곳에서의 망고는 되게 싸다. 그리고 thirsty라는 음료수는 정말 먹을만한 것 같다. 나이키에 사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돈이 부족해서 못 샀다.
♣ 시우 : 오늘은 아얄라 몰을 ~ 가는 날! 그래서 어젯밤에 성환이랑 지호랑 같이 어디를 갈 건지 정했다. 정한 것은 처음으로 장난감 샵에 가고 그 다음으로 슈퍼에 가서 음식을 사기로 했다. 그래서 다음날 밴를 타고 아얄라 몰에 갔을 때 이 순서대로 갔다. 처음으로 토이샵에 갔다. 그런데 나는 거기서 살 것이 별로 없었지만 지호가 가자고 해서 갔다. 그리고 다음으로 슈퍼를 가는데 맥도날드가 보여서 햄버거를 먹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않되서 못 먹었다. 그래서 간단히 슬러시만 샀다. 그런데 슬러시 가격을 보고 너무 놀랐다. 바로 29peso 밖에 안 하는 것이다. 이것을 한국 돈으로 바꾸면 725원 정도이다. 정말 싸서 너무 놀랐다. 그 다음으로 오락 방에 가고 수퍼도 갔다. 너무 크다. 아얄라 몰!!
오늘의 주제는 돈에 대해서 이다. 바로 돈의 중요성과 오늘 돈을 아껴 썼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돈...을 오늘은 잘 쓴 것 같다. 유명한 것 ~ 기념품 등을 조금 산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먹을 것을 많이 사서 기쁘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돈의 중요성은 돈은 아~~주 중요한 것 같다. 돈이라는 수단으로 사람이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을 정확히 쓰고 잘 써야 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정말로 일상생활에서는 돈을 중요하게 생각해본 적이 많지는 않다. 이 일기를 계기로 돈을 막 쓰는 나 자신을 반성해 보겠다~!!
♣ 준빈 : 나는 오늘 아얄라 몰에 갔다. 그때 기분은 설레었다. 그리고 앞에 수영장에 먼저 갔다. 그때 기분은 좋았다. 그리고 아얄라 몰에 갔다. 설레었다. 기다리고 기다리어왔다. 그리고 나는 건담 4개를 사고 빌라에 왔다. 근데 기분이 섭섭하였다. 울 것 같았다. 그리고 오늘 아얄라 몰에서 논 것의 결론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는 나의 성스러운 건담을 선생님께 빼앗겼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래도 나는 상관없다. 오늘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아얄라 몰은 크고 아주 쇼핑하기 좋았다. Good! 내가 생각하는 돈이란 모든 것을 있을 수 있게 하는 것, 그 이유는 모든 것은 돈이라는 단위 정도이다. 근데 물건 등 여러 가지는 돈이라는 단위가 정해져 그것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돈이라는 것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단지 욕심을 가진 사람이 돈을 가지게 된다면, 있으나 마나 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오늘의 액티비티인 아얄라 몰에서는 돈을 사용해보며 여러 가지를 구경하며 돈의 소중함을 느낀 귀중한 시간이 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사보며, 장난감을 사고, 옷을 사고, 먹을 것을 사보며 어떤 것이 싸고 비싼지 비교도 해보며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돈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이나마 체험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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