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필리핀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필리핀

캠프다이어리 필리핀

[090111] 프리미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1-11 16:01 조회1,189회

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에 계신 아버님, 어머님 세부 인솔교사 입니다.



캠프가 시작한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나서 첫째 주 일요일이 되었네요^^.



오늘은 하프데이 액티비티가 진행되는 날이었습니다.

어제의 화창했던 날씨와는 달리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었지만 우리 아이들 만큼은 모처럼만의 휴일에 아침부터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의 액티비티는 아이야라 몰에서의 영화관람이었습니다.

영화관으로 가기 전 오전시간은 호텔에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9시에 도착한 아침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각자 방에서 방 아이들과 TV에서 한국방송을 보기도 하고, 친구들 방으로 놀러 가서 단어 게임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관에 가기 전 점심을 호텔에서 먹기로 하였는데요, 세부에서 피자헛만큼 대중화된 옐로우캡에서 콤비네이션 피자를 호텔로 배달하였습니다. 각방마다의 즐거운 분위기는 피자로 인해 더욱 고조된 듯 하였습니다. 든든하게 피자를 먹은 아이들은 2시에 로비에 모여 아야라 몰로 대형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오늘 볼 영화는 월트디즈니사에서 만든 배드타임스토리 였습니다.

상영관은 아야라 몰 4층에 위치하여있는데 한국의 코엑스몰의 영화관만큼 크고 현대식이어서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특히, 오늘의 영화는 우리 캠프아이들이 크라운리젼시 호텔에서 지내는 것처럼, 호텔을 배경으로 어린아이들과 애덤샌들러의 서사적 모험담을 그린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자막이 없어서 잘 이해하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그것은 저희들의 기우였지요. 아이들은 영화도중에도 깔깔대며 재미있게 관람하였답니다. 
 

영화관람을 마치고 아이들은 학원으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하고, 7시반경 호텔로 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전달사항------------------------



아이들이 캠프에 점차 적응하고 있고, 또래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집에 전화를 하는 것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전화가 자주 오지 않는다고 너무 염려마시구요, 저희도 학교에 마련된 전화로 최대한 일주일에 2번 전화를 할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더불어, 원활한 캠프 진행을 위해 호텔로 외부전화를 받는 것을 절대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아이와의 전화통화를 원하시면 인솔교사 현지 휴대폰으로 연락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전달사항 -------------------------------

  1. 가온 어머님 : 국제택배를 보내실 수 있는 학원주소 입니다. Luym Bldg. 124-126 Plaridel St. Cebu City 60000 (0.5kg 기준 휴일제외 2-3일 소요시간이 예상됩니다.)
     
  2. 우재 어머님 : 우재의 알레르기 약의 처방전을 우재로부터 전달받았습니다. 현지 약국을 여러 개 돌아보았는데 정(tablet)을 제외하고는 이곳에서 팔지 않는 약이라고 합니다. 최선의 방법은 어머님께서 한국에서 약을 국제택배로 보내주시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Luym Bldg. 124-126 Plaridel St. Cebu City 6000 (한국 애크미 사무실 : 02-566-3288)

댓글목록

연수영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우재한테 피부알레르기약 지어서 보냈습니다 가방에 약여러가지 넣었는데 봉투마다 모두 적어놓았는데..우재가 알 고 있어요 처방전은 혹시 약이 더 필요하게 될경우에 대비해서 보낸거구요 우재가 피부 알러지가 생겼나요? 지어 간 약 정도면 될법한데요 그리고 먹는약은 열나는감기에 먹는약,코알러지때문에오는열나지않으면서 감기같은 증상 에 먹는약, 피부알러지 증상에 먹는약 그리고 타이레놀 소화제등을 보냈읍니다 확인해 보세요

연수영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우재가 피부알러지가 생겼으면 먹는 음식도 조심해야 할것이 많은데요 그리고 혹시 약이 필요하면 여기서 지어서 보내겠습니다 지금 증상이 있어서 그렇다면 말씀해주세요 가려워하면 바르는 로션스나일 약도 우재에게 있습니다 우재가방 뚜껑쪽에 망으로 된 부분에 약품은 다 넣어주었습니다

부경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부경맘입니다. 부경전화 받고 안경을 새로 맞췄는데 위의 주소로 보내도 죌까요

가온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안녕하세요? 가온엄마에요, 사전은 cella 학원으로 보냈습니다. 선생님 핸드폰번호를 남겼으니 잘 받아서 전달해주 시길 바랍니다.(CELLA, Luym Bldg. 124-126 Plaridel St. Cebu City 60000 Philippines ), 오늘도 수고많 으셨습니다.

현수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가온어머니 안녕하세요 전 이번 캠프함께한 현수엄맙니다 현수는 전자사전이 고장이 나서 저도 사전을 보내야 하 는데 전자사전을 보내셨나요 아님 영한 사전을 보내셨나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안녕하세요 우재어머님, 우재 약이 지금 9봉이 남았습니 다. 우재 등에 좁쌀만하게 알레르기가 올라왔다가 약을 먹으면 또 가라앉았다가 합니다. 처방전에 있는 타이레놀 과 소화제(Digestive)만 현지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 다. 나머지 약은 어려운듯합니다. 현재 총 남은 9봉의 약 이 남은 캠프동안 부족할 것이라 판단되시면 국제택배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우재어머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CELLA, Luym Bldg. 124-126 Plaridel St. Cebu City 60000 Philippines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가온어머님, 안녕하세요 사전은 저희 인솔교사가 받는 즉 시 가온이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부경어머님 안녕하세요. CELLA, Luym Bldg. 124-126 Plaridel St. Cebu City 60000 Philippines 이 주소로 택 배를 부쳐주시면 저희가 받는 즉시 부경이에게 전달하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현수어머님 안녕하세요. 전자사전보다는 두께가 얇고 무 게가 덜 나가는 작은 영한 사전을 보내는 것이 낫다고 판 단됩니다. CELLA, Luym Bldg. 124-126 Plaridel St. Cebu City 60000 Philippines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수영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재에게 로션스타일 바르는 약이 있습니다 가렵지않게 바르도록 해주시면좋겠구요 다른데도 더 생기 나관찰해보아야하는데... 음식은 단백질 음식 예를들면 우유나 치즈 ,고기 또 인스탄트 음식들을 되도록 피하는것 이 좋구요 혹시 얼굴에 날 경우 햇 빛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약은 제가 미리 지어서 보내도록 할께요 그리고 약을 먹으면 많이 졸려 할텐데 걱정이네요

현수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방금 DHL 택배로 말씀대로 영한사전만 보냈어요 전자사전은 관세도 붙고 암튼 택배비도 많이 비싸더라고 요^^~ 아참 현수영문 이름이 HYNU-SOO,AHN으로 보내졌어니 착오없이 받을 수 있나 모르겠네요 수고하세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부경어머님, 덧붙여 부경이의 고정기 중 오른쪽 어금니 부분의 철사가 빠졌습니다. 부경이 말로는 병원에 직접가 서 붙여야 한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성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성진이는 알레르기가 한번씩 (결막염 ,비염)있는데 그곳에선 좀 괜찮나요? 공기가 여기보담 좋으니 걱정은 안하는데,다른 분들글읽으니 걱정이조금 되네요.

부경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수고 많으세요... 치과에 문의 했는데 불편하지만 않으면 한국에 들어와서 해도 된다고 하네요. 만약 불편하다고 하면 치과에 가서 어금니쪽의 철사를 자르든지 해서 불편하지 않게 하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