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3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정현욱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7-31 23:39 조회269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기태, 경환, 하준, 은찬, 준우, 찬찬, 시환, 민찬, 강율, 준서 담당 인솔교사 정현욱입니다.
어제 액티비티로 인해 아이들이 일찍 잠에 들었지만 유난히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오늘 아침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야 잼이 나와서 신나게 밥을 먹으러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오늘 영어 정규 수업 시간에는 원어민 선생님이 다양한 영어 놀이를 들고 오셔서 아이들과 재밌게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긴 정규 수업에서 마피아 게임, 체스, 영어 맞히기 게임 등을 하며 잠깐이나마 휴식을 취했습니다. 게임 속에서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협력과 경쟁을 하며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는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온 영어 일기를 작성했습니다. 롤러코스터가 360도 돌고 기념품을 산 것까지 아이들은 적어 써 내려갔습니다. 기념품이 너무 비싸다고 나중에는 더 많은 돈을 들고 가야겠다며 적기도 했습니다.
영어 일기를 다 쓴 아이들은 단어 책을 가지고 와서 단어를 외우는 등 열심히 자습하는 모습을 보여 대견했습니다.
오늘 점심으로는 돼지 김치찜이 나왔는데, 아이들이 먹고, 리필해서 다시 먹는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쳤습니다.
CIP 수업 시간에는 휴지와 테이프를 이용해 한 조에 친구 한 명을 미라를 만들었습니다. 미라를 만들어 사인펜과 색종이, 등으로 꾸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종이에 큰 나무를 그려 나뭇잎에 가족, 등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을 먹고 영어 단어 시험을 쳤습니다. 이번 단어 시험 차시에서 유사한 발음이나 비슷한 단어가 있어서 그런지 헷갈려 틀린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캠프 초반과 비교하면 영어 단어를 외우는 속도가 빠르고 시간이 날 때마다 영어 단어를 외우며 비교적 많이 맞춘 것을 확인했습니다.
내일도 정규 수업으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이 수업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 개별 코멘트입니다.
기태: ANN 선생님 시간 때 반에서 지켜야 할 ‘가능한 많이 영어 쓰기’, 등과 같은 규칙 5개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오늘 규칙을 모두 지켜 대견스러웠습니다.
경환: CIP 시간에 휴지를 이용해 미라를 만들었습니다. 경환이가 미라가 되어 마침 미라가 되면 많이 불편하다는 걸 말해 주었습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어울려 보기 좋았습니다.
하준: 평소에 단어 시험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험의 점수를 보고 열심히 단어 공부를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보았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은찬: Liza 선생님이랑 레몬과 같은 과일에 전기가 흐르는 내용에 관해 공부를 하였습니다. 과일에 전기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놀란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준우: CIP 시간에 친구들을 휴지를 이용해 미라를 만들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어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와 영어 일기를 쓰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찬찬: 오늘 저녁에 불고기뿐만 아니라 과자도 같이 나와서 과자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과자를 먹으면서 행복해하는 모습과 다른 날에 어떤 과자가 나올지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환: Chole 선생님이랑 컴퓨터에 관한 대화문에 대해 수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와 취미, 등에 대화를 하였습니다. 몰랐던 것을 새로 알게 되어 좋아하는 시환이었습니다.
민찬: CIP 시간에 나무를 그려 가족들을 그렸습니다. 민찬이가 나뭇잎에 가족을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 색깔을 활용해 할아버지, 할머니, 등을 그리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강율: Dhillon 선생님이랑 음식에 관해 스피킹 수업을 했습니다. 스크램블, 스테이크, 등 여러 가지 음식에 관한 내용을 다루다 보니 점심시간이라 배고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준서: 어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재미있게 다녀왔던 내용을 떠올리면서 영어 일기를 썼습니다.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또 가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