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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4081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정현욱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8-14 00:36 조회248회

본문

안녕하세요. 은찬, 준우, 찬찬, 시환, 민찬, 강율, 준서, 기태, 경환, 하준 담당 인솔교사 정현욱입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를 가는 아이들은 기상 시간 전부터 일어나서 준비를 하며 설레 하는 마음으로 액티비티를 가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점심시간 전까지 자유시간을 보내고 오늘 사용할 용돈을 지급 받았습니다. 부모님에게 줄 선물과 먹고 싶은 간식을 이야기하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항상 용돈을 지급 받으면 부모님에게 기념품을 선물하려는 마음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집합하여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국경을 넘는 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아이들은 도와주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수월하게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 동상을 보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머라이언 동상을 발견한 순간 바로 아이들은 감탄을 했습니다. 강렬한 외모와 강인한 모습으로 있는 머라이언 동상은 아이들은 감동 시켰고 이 표현들이 사진으로 다 표현이 안되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리나베이 샌즈 쇼핑몰을 가기 위해 이어진 길을 따라 걸어가면서 옆에 보이는 바다를 구경하며 길을 걸었습니다. 걸어가면서 보이는 높은 랜드마크에 놀라고 슈퍼 트리 그로브의 높은 나무, 건물들 그리고 거대한 쇼핑몰 유리 벽들을 보며 아이들은 더욱 흥분했습니다. 싱가포르의 매력에 빠진 아이들은 쇼핑몰에 도착했습니다.

 

 

쇼핑몰 안에 있는 푸드코트를 가서 아이들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많은 관광객 수로 주문량이 밀려 음식이 빨리 나오지 않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주어 고마웠습니다. 저녁으로는 철판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그 후, 아이들에게 집합 시간을 알려주고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쇼핑몰을 구경하며 돌아다녔습니다. 본인이 사고 싶은 물건들을 구매하고 화려한 쇼핑몰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도 높은 실내 하늘 정원과 거대한 쇼핑몰의 크기로 아이들은 오늘 이 경험을 잊지 못할 순간이 되었습니다.

 

 

집합 시간에 모인 아이들은 레이저 쇼를 관람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각자 자리에 앉아 레이저 쇼를 관람을 준비했습니다. 어둡게 된 하늘에 빛나는 레이저와 조명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아름다움에 감탄했습니다. 물 위에 반사되는 다채로운 색채의 레이저 빔은 아이들을 마법 같은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늦어진 시간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한 아이들은 평소 취침 시간보다 조금 늦어진 시간이 되어 아이들은 씻고 바로 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내일은 다시 아이들이 정규 수업에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후기입니다.

 

 

은찬: 마리나베이 쇼핑몰이 커서 좋았고, 초콜릿과 같은 맛있는 것들을 살 수 있어 좋았다.

 

 

준우: 마리나베이에서 볼 것들이 많았고, 분수 쇼를 보았는데 화려해서 보기 좋았다.

 

 

찬찬: 친구들과 부모님에 줄 기념품을 살 수 있어 좋았고, 분수 쇼가 생각보다 화려하여 보기 좋았다.

 

 

시환: 마리나베이 쇼핑몰에서 간식 같은 것을 사서 좋았는데 규모에 비해 살 것들이 별로 없어서 좀 아쉬웠다.

 

 

민찬: 머라이언 석상에 갔는데 물줄기 때문에 시원해서 좋았고, 쇼핑몰에서 명품들이 많아 살 수 있는 게 많이 없었다.

 

 

강율: 마리나베이에 오랜만에 가서 좋았고, 옛날 기억을 되살려 친구들에게 소개해 줄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준서: 마리나베이에서 커서 기대를 많이 해봤는데 실제로 살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없어 아쉬웠다.

 

 

기태: 쇼핑몰 안에 있는 마트에서 부모님, 친구들에게 줄 기념품을 살 수 있어 기분이 좋았고, 분수 쇼가 화려해서 보기 좋았다.

 

 

경환: 한국에서부터 머라이언 석상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였고, 푸드코트에서 사 먹은 라멘이 맛있었다.

 

 

하준: 쇼핑몰이 크고 살 것들이 많았는데, 다 사고 싶었는데 다 살 수 없어 아쉬웠고, 좋은 구경도 하고, 분수 쇼도 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

 

 

 

캠프 우체통은 한국시간 기준 8/14 22시에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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