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7 예쁜 막내 서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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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하 작성일24-01-19 11:11 조회2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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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가 캠프 간지도 2주나 지났네 ~
매일 매일 사진으로 다이어리로 그리고 2번의 전화통화로 잘 지내고 있다는 걸 보고 있지만
왠지 허전만 마음이 있네 ~~
한 번도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 본 적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 같구 ~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앞으로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고 ~
그 시간 동안 후회없이 즐기고.. 공부 보다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새로운 환경에 대한 시간으로 생각하고 더 재미있게 잘 즐기고 오길 바래 ~
엄마가 해준 밥이 맛있다는 걸 느꼈으니 엄마한테 고맙다는 생각이 들거야 ~ ㅋ
아빠도 언니도 ~ 서하 빈 자리가 느껴지니 ~~ 무사히 잘 지내고 ~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구 ~
밥 잘 챙겨먹고 ~ 잘 놀고 ~ 지칠때 까지 놀고 와 ~~~
우리서하를 사랑하고 보고싶어하는 아빠가 ~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서하 인솔교사 박선민입니다. 서하에게 편지 잘 전달하였습니다.
서하 : 빨리 한국가서 집밥 먹고 싶은데 아직 많이 남았어. 공부하는 건 너무 힘든데 액티비티 가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 얼른 집 가서 다 같이 밥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