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캠프가 두번째 캠프이다.
친구와 함께 참가하게 되어서 어색하지도 않았고, 같은 숙소에서 생활하게 된 친구와 동생들 모두 착하고 친절해서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수업은 1교시 수업이 정말 좋았는데, 선생님이 쉽고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고 가끔은 맛있는 것도 주셨다.
또 문법 선생님도 친절하고, 나이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말도 잘 통하는 것 같고 내 생각도 잘 이해해 주셔서 좋았다.

액티비티들도 재미있었다.
가와산 폭포에 갔을 때에는 산으로 올라갈때 덥고 힘들었지만 폭포근처에 오니까 시원하고 풍경도 예뻤다.
그리고 SM 쇼핑몰 갔을 때에도 충분한 시간이 주어져서 좋았다.

두번째 캠프였지만, 역시나 재미있는 캠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