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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겨울] 영국 정규수업 체험 영어캠프 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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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4-02-14 15:52 조회2,6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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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투어 한 나라는 독일이었다 초반이라 친구들과 서로 어색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여행지 중엔 퀼른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 베를린도 갔으면 좋았을걸 아쉬웠다. 네덜란드 여행은 호텔도 괜찮았고 좋았다. 풍차마을은 풍경이 굉장히 예뻤고, 풍차를 보니 네덜란드 라는 게 정말 실감이 나서 좋았다.

벨기에는 밤에 봐서 아쉬웠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야경이 너무 멋졌었다. 그리고 초콜렛을 많이 살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프랑스에서는 먹었던 음식이 다 너무 맛있었다. 달팽이, 소고기, 닭고기, 김치찌개 등등…  음식이 다 마음에 들었다. 또 프랑스에서 본 것도 가장 많고  유명한 곳을 많이 방문해서 가장 인상 깊었다. 에펠탑, 개선문, 세느강 위에서 탄 유람선, 루브르 박물관등등 모두 다 기억에 남고 특히 루브르에서 본 모나리자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모든 유럽투어를 마치고 영국에 도착해서 첫날 가방을 잃어버렸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다행히 다음날 찾아서 괜찮았다.

영국에 도착하여 홈스테이 가정을 만났다.홈스테이 가족 모두 친절했고, 집도 너무 좋았다. 집 구조가 굉장히 특이해서 신기했다. 또 집에 큰 개가 있어서 너무 좋았고, 저녁음식도 맛있고 뒷마당에서 닭도 키우고 개를 산책시키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양계장 옆에는 음악실도 있었다.  홈스테이 집, 가족 , 또 개(트위기) 모두 너무 좋았다.

영국 학교에 가서 느낀 것은 학교가 너무 자율적이고, 굉장히 컸으며, 특이한 과목이 굉장히 많았다.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이 길어서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해서 좋았다.
 
캠프 생활이 너무 즐거웠기 때문에 곧 한국에 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하지만 곧 가족을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좋기도 하다. 한국에 가면 우리나라 음식을 마음껏 먹고 싶다.


(한솔초등학교 5학년 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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