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겨울] 영국 정규수업 체험 영어캠프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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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4-02-14 15:51 조회2,6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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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올 때는 가족과 헤어져서 슬펐지만 좋은 언니, 친구, 오빠들도 만나고 유럽투어에서는 말로만 듣던 곳을 직접 보고, 예쁜 풍경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 가족들, 친구들의 선물을 사는 것이 재미있었다.
홈스테이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친해져서 다 같이 게임도 하고, 우리에게 불편하지 않게 잘 대해 주신다. 영국학교(위스터블) 에서는 배우지 못한 수학 원 그래프, 방정식을 배웠고, 체육시간에 농구와 럭비도 하였다. 외국인과 얘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영국에 와서 얘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학교에서 버디, 학교선생님, 또 많은 영국 학생들이 나에게 친절히 잘 대해 주었고 차별하지 않고 먼저 다가와 주어 기분이 좋았다. 학교 시설도 굉장히 좋았고 급식도 맛있었다.
그리고 유럽투어 때 독일, 벨기에,네덜란드,파리의 음식도 먹어보고 여러 나라의 문화도 알아보고, 특징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은 갖아 너무 좋았다. 런던에서는 내가 한국에 있을 때 많이 기대하고 학교에서 갈 것이라고 자랑했던 빅밴도 가보고 런던아이, 그린위치 등,… 알지 못한 곳도 알게 되고, 쇼핑도 자유롭게 많이 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좋았다.
그리고 우리 박정배, 이일민 선생님 그리고 양유현 선생님이 많이 챙겨 주셔서 좋았다.
나중에도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알게 된 것이 참 많아서 좋았다.
(나산 초등학교 5학년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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