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여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최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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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3 17:31 조회2,0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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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영 (남, 중1)
처음에는 집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점점 정이 들고 4주째니 많이 아쉬워 진다.
해외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라졌다. 해외과자도 먹어보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레고랜드, 등 평소에는 가보지 못한 곳도 가보고 외국인도 많이 만나보고 대화를 하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대리님도 착하시고 인솔선생님, 원어민 선생님들도 다 친절했다.
집보다 시간이 3배로 가는 줄 알았다. 독립심을 기르고 장기자랑으로 협동심도 기르고 단어시험을 통해 더 많은 단어를 알게 되었다. 특히 인솔선생님이 정말 친절하셨다 1달내내 화를 한번도 내지 않으셨다. 원래는 점심 12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했는데 이제는 새벽 6시면 개운하게 일어나진다. 그리고 영어 말하기 실력이 는것 같다. 처음에는 10까지 말하면 1도못알아들었는데 이제는 7까지는 알아듣고 어느 정도 대꾸도 할 수 있어 영어공부부심이 생겼다.
여기 온 것이 후회되지 않고 보람찬 1달이였던 것 같고 스포츠 시간에 운동한 덕에 빈약해 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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