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여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한주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3 17:41 조회2,10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주은 (여, 중2)
길고도 짧았던 방학 동안의 여름캠프가 끝나간다. 처음 여기 오기 전에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 친구 못 사귈 것 같았던 무서움, 적응을 잘할 수 있을까 했던 두려움 다 가지고 있었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여기 온 뒤에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졌고 친구, 동생, 언니, 오빠 등 많은 사람들을 사귀어서 매우 만족했다. 영어캠프 오기 전에는 핸드폰 없이 어떻게 살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곳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왔는데 와서 지내다 보니 핸드폰 하고 싶다는 생각도 잊고 지냈다. 그리고 좋은 선생님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던 소중한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우리 방 인솔선생님 “조윤채”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여기 원어민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 외에도 우리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신 요리사분들, 다른 방 인솔선생님들도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이곳에서 액티비티 나갔던 모든 곳에 관한 추억들도 모두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
비록 3주째부터는 바뀌긴 했지만 정들었던 내 수업 반 멤버 이서연, 조연서, 신다은, 정보윤, 김민재, 정호영, 김위찬 모두들 고마웠다. 이곳에서 만난 것도 많이 먹어보고 문화도 많이 체험했던 추억들 모두 간직 하고 싶다.
모두들 그리울 거고 보고 싶을 거에요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애크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