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여름] 영국 명문사립 기숙사캠프 이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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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9-19 14:39 조회1,8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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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남, 초6)
처음에는 내가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는데, 모든 수업을 영어로 하고 영어로만 대화하다 보니까 내 영어실력이 이 정도였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점점 영어를 사용하다 보니까 자연스레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붙으며 영어실력이 향상된 것 같다.
진짜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도 만나고 영국 문화도 체험하고 명소도 가보고 음식도 먹어보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그때는 분명 시간이 언제 갈까하고 긴장했지만 지금 보면 너무 시간이 빨리 간 것 같고 너무 아쉽다. 그래도 이번이 되게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한국 가서도 친구들과 선생님이 생각날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또 캠프에 참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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