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여름] 필리핀 스파르타4주 박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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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1-10-01 13:39 조회2,3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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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캠프가 처음이다.
우리 빌라에선 영재 빼고 다 처음인 것 같다.
처음 올 때는 약간 부끄럽고 조용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적응이 되서 아무렇지 않다.
수업이 8시간이라 걱정을 많이 했던 나.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걱정도 별로 못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첫 activity로 인해서 우리 빌라의 애들과 차차 친해지고 한국이란 곳은 점차 잊혀져갔다.
아빠가 공부 열심히 하고 무언가를 얻어오라는 말을 해주신 것이 기억이 난다.
내가 좀 덜렁대고 공부하기 싫어 하는 습관을 버리고 열심히 캠프생활에 임하라는 우리 아빠,
그리고 나를 여기 보내준 우리 엄마.
그리고 또 나랑 맨날 싸우고 공항 갈 때 인사도 안 해줬던 누나조차도 그립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가족에 대한 그리움에 허덕이던 내가 변해갔다.
필리핀은 그닥 덥진 않았다.
그러나 열대야 때문에 답답했다.
SM mall이나 Ayala mall은 정말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복잡했다.
그리고 아일랜드 호핑에서 시원하고 맑은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가와산은 가는 길이 멀긴 했지만 폭포수를 맞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이 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쌓고 정말 많은 경험을 했다.
필리핀 4주 영여캠프 박규진
우리 빌라에선 영재 빼고 다 처음인 것 같다.
처음 올 때는 약간 부끄럽고 조용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적응이 되서 아무렇지 않다.
수업이 8시간이라 걱정을 많이 했던 나.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걱정도 별로 못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첫 activity로 인해서 우리 빌라의 애들과 차차 친해지고 한국이란 곳은 점차 잊혀져갔다.
아빠가 공부 열심히 하고 무언가를 얻어오라는 말을 해주신 것이 기억이 난다.
내가 좀 덜렁대고 공부하기 싫어 하는 습관을 버리고 열심히 캠프생활에 임하라는 우리 아빠,
그리고 나를 여기 보내준 우리 엄마.
그리고 또 나랑 맨날 싸우고 공항 갈 때 인사도 안 해줬던 누나조차도 그립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가족에 대한 그리움에 허덕이던 내가 변해갔다.
필리핀은 그닥 덥진 않았다.
그러나 열대야 때문에 답답했다.
SM mall이나 Ayala mall은 정말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복잡했다.
그리고 아일랜드 호핑에서 시원하고 맑은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가와산은 가는 길이 멀긴 했지만 폭포수를 맞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이 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쌓고 정말 많은 경험을 했다.
필리핀 4주 영여캠프 박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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